비빔밥만들기
맛있는 비빔밥을 만들었습니다. 화려하면서 단아한 한끼식사를 맛있게 했습니다. 정성가득 한그릇 요리, 비빔밥! 다양한 야채들이 어울어지고 .. 평소에 야채를 즐기지 않아도 비빔밥은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야채와 고기, 참기름 골고루 다 들었어요. 그럼 시작해 볼께요. ☞사용한 재료(4인분기준) 콩나물300g, 무200g, 시금치나물200g, 표고버섯100g, 당근 1개, 소고기100g, 다진마늘, 맛소금, 참기름, 볶은깨, 고추장.굵은소금(나물데칠때사용). 생수. 나물들 양념으로 다진마늘, 소금, 참기름, 볶은깨를 사용했어요. 당근, 무, 표고버섯은 채썰어 준비했어요. 표고버섯은 기둥을 때고 갓만 사용하고, 갓은 쪽쪽 찟어서 된장국에 넣어 먹었어요. 콩나물은 상한 머리와 상한 꼬리는 떼고 깨끗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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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배추전만들기
농협 하나로마트에는 싱싱한 농산물이 많이 나와있었어요. 알찬 배추 한포기 구입했는데, 제철이라서 그런지 가격도 참 착해요. 속이 꽉찬 것이 알배추가 튼실했어요. 배추속잎, 노란색의 부드러운 잎들이 가득이라서 마음까지 훈훈해 집니다. 배추전을 구워 먹으면 정말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전을 만들기로 했어요. 배추전 재료 배춧잎10장, 부침가루, 계란3알, 청양고추1개, 빨강고추1개, 식용유. 저는 부드러운 배추속만 사용했어요. 겉잎보다는 속잎이 부드럽고 연해서 먹기가 좋아요. 가을 배추가 맛도 영양도 풍부해서, 그냥 먹어도 참 달고 맛있네요. 청양고추, 홍고추 작게 잘라 주었습니다.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입맛을 위해 청양고추를, 색을 이쁘게 하기 위해 홍고추를 사용했어요. 기호에 따라 다양한 채소를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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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두부찌개만들기
오늘은 집콕한 하루입니다. 냉장고를 여니 어묵과 두부가 있네요. 딱히 밖을 나가고 싶지 않고 해서 어묵과 두부를 이용해서 찌개를 끓이기로 했어요. 부수적인 재료들은 냉장고 있는 짜뚜리 재료들을 최대한 활용했어요. 춥다는 생각이 들어서 온도를 보니 17도네요. 밖은 더 온도가 낮겠지요. 이럴땐 따뜻한 국물이 있어야 밥을 맛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뜨거운 찌개를 호호불면서 먹는 맛이 있잖아요. ☞사용한 재료 어묵3장, 두부1/2모, 새송이버섯1개, 청양고추1개, 대파1/3개, 다진마늘, 고추가루, 소금, 설탕, 생수. 복잡하지않고 어렵지 않고, 쉽고 깔끔하게 찌개를 만들어 볼께요. 양념은 고추가루2T, 다진마늘1T, 소금1/2t, 설탕 조금을 사용했습니다. 새우젓으로 간을 해도 좋고, 조선간장도 괜찮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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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취나물무침
취나물무침을 만들어 보려고 해요. 저는 취나물 요리를 자주 해 먹는 편인데, 소화도 잘되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빈번히 밥상에 올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맛있어요. 봄, 여름, 가을, 겨울 내내 먹고 싶고, 즐기고 싶은 나물요리입니다. 일교차가 심해서 감기걸리기 좋은 요즈음 취나물이 도움이 됩니다. 한방에서는 감기에 좋은 약재로 사용한다고 해요. 맛도 맛이지만, 향이 좋아서 더 즐겨먹게 됩니다. ☞ 필요한 재료 취나물400g, 조선간장, 다진마늘, 다진파, 들기름, 볶은깨, 굵은소금 조금(데칠때사용) 취나물 1봉지 400g입니다. 취나물이 보기에는 잎이 크고 넓어서 억샌것이 아닐까 했는데, 부드러웠어요. ★ 취나물 효능 취나물에는 항산화물질인 클로로젠산이 . 취나물100g당 38.3mg들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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