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줄기볶음
여러분 미역줄기를 아시는지요
저는 미역줄기를 가지고 미역줄기볶음을 만들었어요,
미역줄기가 조리하기 쉽게 손질되어 나오는 제품이 있어 편리해요.
보통 염장되어서 시중에 판매되고 있어서 한팩구입했어요.
해산물이 섭취가 몸에 좋은 건 다 아시죠.
미역줄기 칼로리
100g당 22kcal입니다.
오늘은 미역줄기를 가지고 맛있게 볶음 요리를 해볼께요.
※미역줄기볶음에 필요한 식재료
양파1개, 마늘5조각, 당근1/4개, 미역줄기300g, 진간장2T, 물엿1T, 설탕조금, 맛소금1t, 후추가루, 참기름, 깨소금, 식용유3T. 미림(소주나 청주 등 가능)
양파는 1개의 3/4정도 채를 썰어서 사용하였습니다.
당근은 1/4조각을 준비했고 채를 썰어서 사용하고 조금 남겼습니다.
마늘은 5조각을 다져서 사용하였습니다.
구입한 봉지에서 꺼낸 미역줄기는 염장이 되어 있고 상당히 짠 상태입니다.
볼에 물을 담고 헹구기를 2번 정도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깨끗한 물을 볼에 담아서 미역줄기를 20분 정도 담구어서 소금끼를 제거해 주었습니다.
일반매장 미역줄기의 염장상태는 강한편이고 친환경매장 미역줄기는상대적으로 덜 짠 느낌이 있어요.
(미역줄기를 물에 넣은 상태에서 4분쯤 간을 보고 10분쯤 보고 하면서 조절했어요. 20분 정도 하니 소금끼가 많이 제거된 상태가 되었어요.)
소금끼가 제거되면 미역줄기가 넓은 줄기가 발견되는데 이것은 손으로 다시 작은 조각을 나누고 찢는 작업을 조금 해 줍니다.
그리고 끓는 물에 20초정도 미역줄기를 살짝 데쳐서 물기를 제거후 준비해둡니다.
이렇게 하면 기본적인 미역줄기 준비는 완료입니다.
미역줄기볶음에 들어갈 당근과 양파는 가늘게 채썰어둡니다.
마늘은 깔 뒤부분으로 쿵쿵 짛은 후에 칼날을 세워 다다다닥 다져 주었습니다.
미역줄기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주었어요.
이제 펜을 달구어 줍니다.
달군펜에 식용유를 두릅니다.
저는 당근을 가장 먼저 볶아 줍니다.
그리고 미역줄기를 넣어요. 그리고 채썬 양파를 넣고 함께 볶았어요.
다진 마늘을 1/2 넣어서 볶아주다가, 양념장을 부어서 함께 볶어요.
양념장만들기
진간장2, 물엿1, 후춧가루 조금, 다진마늘1/2, 미림1T
이때 미역줄기를 맛았어요.
싱거운지 짠 지에 따라서 대처법이 달라지죠
그러므로 요리하면서 맛보는 것을 두려워하면 안되요.
꼭 맛을 보면서 간을 맞추어야 해요.
저는 조금 싱거운 것 같아서 맛소금을 조금 첨가했어요.
저는 중간불에서 볶아 주었어요.
'지글지글' 볶아지는 소리가 참 듣기 좋았어요.
'지글지글'에서 '쓰으쓰으지지' 소리가 들리다가 '다다'소리가 들리는 순간 저는 불을 꺼요.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볶음깨를 뿌려서 마무리 합니다.
들기름이 있으시면 들기름을 첨가하시면 좋아요.
왜냐하면 들기름이 몸에 참 좋잖아요.
저는 들기름이 없어서 사용하지 못했어요.
미역줄기볶음 완성입니다.
저는 미역줄기 반찬을 밑반찬으로 만들어두고 1회분씩 소분해서 냉장고에 보관해요.
맛있는 미역줄기 반찬드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