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맛

돼지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살며 꿈꾸며 되어가는 삶 2019. 12. 31. 11:54

시간이 참 빠릅니다.

어느새 한해의 마지막에 서 있네요.

올 한해 마무리잘하시고 힘찬 새해 맞이 하세요.

일년동안 금전적인 흐름은 어땟는지 수입과 지출은 규모에 맞게 살았는지 정산을 하려고 컴퓨터 앞에 앉아 있습니다.

내년에는 어떻게 해야 흑자 가정경제를 만들지 계획하고 예산을 짜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김없이 배고픈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돼지고기 안심과 메추리알을 이용해서 장조림을 만들었습니다.

모든분들 올 한해 수고많으셨습니다.

지금 살아있다는 것 만으로도 축하받고 격려받아야할 충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메추리알 장조림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1. 다시물만들기

 

냄비에 물을 2/3쯤 담아서 멸치 한줌과 건다시마 2~3조각을 넣어서 끓여줍니다.

끓으면 불을끄고 식도록 둡니다.

 

다시물만들기

 

2. 메추리알 삶기

 

마트에 메추리알 한판을 구입했어요.

 계란 한판과는 시이즈가 대비되는, 아주 쬐그만 사이즈의 한판으로 꽤 귀엽습니다.

 

메추리알 삶기

 

보글보글 5분~6분 끓여서 찬물에 담구어서  껍질을 까줍니다.

 

 

3. 돼지고기 먹기좋은 크기로 썰기

 

돼지고기 안심,  420g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었습니다.

 

 

4. 모든재료 냄비에 담기

 

돼지고기를 냄비에 담고 깐메추리알도 넣습니다.

 

 

모든 준비된 재료와 양념을 냄비에 담다.

 

 

대파1대, 마늘6쪽, 청냥고추1, 작은 양파1개, 진간장2/3컵, 국간장1T, 설탕2T, 물엿1T, 맛술3T, 다시물2컵 600ml

생강가루 1/4T, 후추가루1/4T를 넣고 끓여줍니다.

 

 

보글보글 끓이다.

 

5. 보글보글 끓여주기

저는 30분정도 끓여 주었어요.

센불보다는 중불, 약불을  이용했습니다.

 

 

 

6. 돼지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완성

 

시각적으로 양념물이 줄어들고 졸아들어가는 것이 확인이 되면 완성이 되었음을 잠작할 수 있습니다.

메추리알도 색이 곱게 물들었어요. 돼지고기도 꺼내보니 야들야들하게 잘 익었습니다.

단맛을 좋아하시는 취향이시라면 설탕을 조금 더 첨가하시면 됩니다.

이제는 불위에서 내려와야 합니다.

완성입니다.

 

 

돼지고기메추리알장조림

 

밥상에 마주앉은 아이가 고기를 건져서 하얀밥위에 얹어서 오물오물 먹고 메추리알을 집어서 입속에 넣고 오물오물 먹는 모습이 흐믓합니다.

요리한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행복을 줍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