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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피자

감자피자만들기 눈이 내렸어요. 차위에 눈이 소복이 쌓여서 한참을 치웠습니다. 날씨가 넘 추운 것 같아요. 마트가기고 귀찮은 날이 오늘이었습니다. 이렇때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한끼 먹고 싶어졌어요. 냉장고에서 감자 두개 꺼내고 치즈조금, 아몬드조금으로 피자를 만들었어요. 감자2개, 피자치즈, 아몬드, 검은깨, 소금, 식용유 정도 사용했어요. 감자는 필러로 껍질을 벗겨 주었어요. 감자는 곱게 채를 썰어 줍니다. 채칼로 썰어도 되지만 얼마전 채칼 사용하다 손을 살짝 다친 적이 있어서 오늘은 직접채를 썰었어요. 소금을 넣고 골고루 섞어 줍니다. 잠시 방치했더니 살짝 절여졌네요. 두 손으로 감자채를 꼭 쥐고 수분을 제거해 주었어요. 달군팬에 기름을 두르고 감자채를 얇게 펴 줍니다. 노릇하게 구워지면 뒤집어 줍니다. 중.. 더보기
루꼴라피자만들기 싱싱한 루꼴라를 이용해서 간편하게 만들수 있는 피자를 만들었어요. 맛은 쌉싸름하면서 촉감은 부드럽고 , 향은 살짝 독특한 것 같고 외모적으로는 열무를 닮은것 도 같습니다. 다른점은 열무는 잎이 까칠까칠한데 루꼴라는 부드러워요. 친환경 매장에 가서 루꼴라를 찾아도 보이지 않아서 직원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오늘 한팩들어 왔다고 하는데, 그 한팩이 제꺼가 되었습니다. 루꼴라 사이즈가 적당한 것이 너무 어리지도 않고 피자에 올려먹으면 딱 좋을 사이즈 였습니다. 가격대도 저렴해서 부담이 없었어요. 루꼴라 이름에서부터 우리나라 토종채소는 아닐것 같은 이미지가 풍깁니다. 이 루꼴라를 프랑스에서는 로케트(roquette)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날아가는 로켓과 발음이 닮았네요. 그럼 피자만들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재료들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