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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나물만드는방법

시금치나물 고추장 무침 만들기 코로나바이러스가 길어지고 있어요. 힘드시죠 식사 맛있게 하시고 힘내세요 저는 식사를 하기위해 시금치나물을 만들었어요. 소개합니다. 시금치 한봉지 200g입니다. 시금치는 떡잎제거하고 기본적인 손질을 해 줍니다. 시금치가 대체적으로 깨끗했어요. 아마도 농부님들이 다듬어서 봉지에 담은 것 같아요. 그 정도로 별로 손질할 게 없었어요. ㅎ 시금치나물 무침에 필요한 재료 시금치 1 봉지(200g), 고추장 1T, 매실액 1/2T, 다진 마늘 1T, 잘게 썬 대파 2T, 참기름 1/2, 볶은 깨. 굵은소금 1t(시금치 데칠 때 사용). 1. 냄비에 소금 1/2t 넣고 물 끓이기 시금치 한 봉지 데치는 데는 큰 냄비가 필요 없습니다. 작은 냄비로도 충분해요. 소금을 조금넣는 이유는 시금치의 좋은 색상 유지 때문입니.. 더보기
들깨시금치나물 겨울임에도 싱싱한 시금치를 만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손질되어 있고 한단이 이쁘게 묶어져 있는 섬초를 구매했습니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태양아래 성장한 섬초라서 요리해보면 단맛이 납니다. 일반시금치보다 맛이 좋아서 겨울이면 찾게 되는 나물입니다. 물이 끓으면 소금을 조금 넣어줍니다. 작은 양의 소금이지만 물속에 들어가서 시금치의 초록색을 선명하게 유지시켜줍니다. 시각적으로 보기좋으면 미각을 자극하게 됩니다. 시금치는 뿌리부분부터 넣어 줍니다. 일반 하우스 시금치는 정말 10~20초만 데쳐도 충분했습니다. 금새 숨이 죽으니까요. 그런데 오늘 구입한 섬초 시금치의 경우 튼실해서 30초 정도 데쳐주었습니다. 핑크빛 도는 뿌리와 밑둥 부분에 영양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용할 수 있으면 사용합니.. 더보기
시금치나물 무침 저에게는 딸이 있어요. 딸에게 " 어떤 나물 먹고 싶어?"라고 물으면 조금도 고민하지 않고 "시금치나물"이라고 외칩니다. 그래서 시금치나물을 자주 만들고 있어요. 큰 부담 없이 쉽게 하는 요리 중의 하나예요. 주말농장에서 텃밭에 시금치를 심고 가꾼적이 있어요. 생각보다 잘 자라서 놀랐어요. 그 초록도 아기 시금치일 때부터 선명했어요. 자라는 것을 보는 즐거움이 대단히 컸어요. 그런데 여름 장마가 오니 녹아버려서 속상했던 기억이 있어요. 가을에 심은 시금치는 정말 잘 자랐어요. 찬 바람 날때 나물을 무쳐먹으니 시금치가 달았어요. 햇볕을 충분히 보고 바람과 햇빛에 자라서 그런지 맛이 좋았어요. 시금치는 영양도 풍부합니다. 시금치의 짙은 초록색에는 철분이 많이 들어 있어요. 그리고 시금치에는 베타카로틴, 엽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