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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절이

단배추 사과 겉절이 만들기 흔히 먹는 단배추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 요리를 하기전에 식재료가 가진 좋은점이 뭐가 있는지 검색부터 해보게 됩니다. 단배추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단배추를 먹으면 배변활동이 원활해 질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칼로리도 저 칼로리, 100g에 21kcal라고 하니 다이어트에 정말 좋은 식재료입니다. ☞ 단배추사과겉절이 재료 단배추1단, 사과1/2개, 양파1/2개, 매운고추2개 사용했습니다. 양념은 고추가루3T, 액젓3T, 설탕1T, 다진마늘1T 사용해서 만들었습니다. 단배추는 연하고 부드러워서 생으로 먹기 참 좋은 것 같아요.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서 툭툭 2번 손으로 끊어 주었습니다. 사과는 채썰어 준비합니다. 유기산과 비타민C가 풍부한 사과를 넣어서 풍미를 더했습니다. 사과가 피로회복에 참 좋은 .. 더보기
맛있는 오이상추 겉절이 만들기 오이가 너무 좋아서 평소에 그냥 잘 먹어요. 먹기 좋게 잘라서 텔레비젼보면서 그냥씹어먹기도 하고 때로는 얼굴에 양보하기도 해요. 오늘은 겉절이로 만들었어요. 김치를 대신해서 조금은 덜짜고 단맛도 있는 겉절이가 먹고 싶었어요. 그때그때 무쳐먹는 겉절이가 신선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맛있는 오이상추겉절이 만들어 볼께요. ☞ 필요한 재료 오이1개, 상추50g, 양파90g, 마늘1/2T, 간장1T, 식초1T, 올리고당2T, 고추가루1T, 참기름조금, 깨소금조금. 오이와 상추, 양파, 마늘은 흐르는 물에 깨끗히 세척해 줍니다. 양념장으로 간장, 식초, 올리고당, 고추가루, 멸치액젓, 다진마늘, 참기름, 볶은깨 준비했어요. 올리고당은 설탕이나 매실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젓갈은 생략가능입니다. 오이는 필러를 이용해.. 더보기
사과 얼갈이 배추 겉절이 만들기 평화로운 일요일입니다. 오늘은 사과와 얼갈이 배추를 이용해서 겉절이를 만들어 보려고 해요. 얼갈이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통통한 배추가 속이 차기 전에 수확해서 먹는 배추입니다. 그러니까 얼갈이가 속이 꽉 찬 김장배추가 되겠네요. 친환경 배추라서 벌레가 먼저 시식을 했네요. 구멍이 쑹쑹.... 얼갈이에는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베타카로틴, 비타민A와 C의 함량이 높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요. 무엇보다 연하고 부드러워서 씹기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배추를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었어요. 흙이 꽤 묻어 있네요. 한 잎 한 잎 떼어서 사이즈별로 분류했어요. 겉절이에 쓸 것은 아주 어린잎들만 골라서 했어요. 중간 사이즈는 살짝 데쳐서 나물로 먹으면 좋아요. 사이즈가 큰 잎은 된장풀 어서 된장국 끓여 먹으면.. 더보기
상추부추겉절이 저는 베란다에 상추 등 채소들을 길러요. 식물이 자라다 사라지고 텅빈 화분이 슬슬한 느낌을 주네요. 그래서 채소 씨앗들을 사서 뿌렸어요. 간간히 물도 나누어 먹었어요. 내가 씨앗을 많이 뿌렸다는 것을 상추가 자라는 모양을 보고 알게 되었어요. 뽑아먹었음에도 가득가득 상치가 자라고 있어요. 식물이 자라는 자연의 신비를 느낍니다. 이 상추를 가지고 겉절이를 만들어 먹어요. 겉절이에 이용한 재료는, 상추와 부추, 양파를 이용했어요. 부추 같은 경우에도 베란다 텃밭에서 잘 자라는 편입니다. 물만 주면 쑥쑥 자라요. 싱싱하게 자라는 초록을 보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부추는 잘라먹은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덜 자랐어요. 그래서 이번 부추는 시중에서 구입한 부추입니다.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정해진 룰이나 법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