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오이상추 겉절이 만들기
오이가 너무 좋아서 평소에 그냥 잘 먹어요. 먹기 좋게 잘라서 텔레비젼보면서 그냥씹어먹기도 하고 때로는 얼굴에 양보하기도 해요. 오늘은 겉절이로 만들었어요. 김치를 대신해서 조금은 덜짜고 단맛도 있는 겉절이가 먹고 싶었어요. 그때그때 무쳐먹는 겉절이가 신선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맛있는 오이상추겉절이 만들어 볼께요. ☞ 필요한 재료 오이1개, 상추50g, 양파90g, 마늘1/2T, 간장1T, 식초1T, 올리고당2T, 고추가루1T, 참기름조금, 깨소금조금. 오이와 상추, 양파, 마늘은 흐르는 물에 깨끗히 세척해 줍니다. 양념장으로 간장, 식초, 올리고당, 고추가루, 멸치액젓, 다진마늘, 참기름, 볶은깨 준비했어요. 올리고당은 설탕이나 매실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젓갈은 생략가능입니다. 오이는 필러를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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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오이무침 만들기
도라지 오이무침을 해보려고 해요. 목이 칼칼하고 에어컨을 틀면 기침도 나는 것 같고 해서 목이 좋은 음식을 만들어 보려고 했어요. 그래서 선택한 것이 도라지입니다. 도라지액을 많이 먹긴 했는데 그것도 이제 지겹네요. 맛있게 음식으로 먹고 싶은 욕구에 좋아하는 오이와 함께 새콤달콤하게 할 겁니다. 사용한 재료들 도라지 300~350g, 오이 2개, 초록 고추 1개, 붉은 고추 1개, 대파 조금, 마늘 1T, 고추장 2T, 고춧가루 2T, 식초 3T, 매실액 2T, 설탕 1T, 진간장2, 볶은 깨, 참기름. 마트에 가니 국내산 도라지를 손질에서 물에 담구어 놓았네요. 아마도 도라지의 쓴맛이 제거를 위해 그런것 같아요. 집에 와서 도라지 맛을 보니 아직 쓴맛이 있네요. 굵은소금 1T를 넣고 조물조물해서 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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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무침
새콤달콤한 맛을 좋아하시나요? 그렇다면 새콤달콤한 오이무침을 소개할께요. 오이의 구성성분은 대부분 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95%가 수분으로 갈증을 느낄때 오이하나 먹으면 갈증이 해소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름에 환영받는 채소입니다. 오이김치를 담그어도 참 맛있고, 오이피클, 오이장아찌등 다양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오이 100g당 11 Kcal로 다이어트에 훌륭한 식재료입니다. * 주재료소개 주재료를 소개합니다. 오이1개, 양파1/2개, 홍고추1개, 부추, 조금. 양념재료는 고추장 1, 고추가루1, 설탕1, 식초1, 맛소금1/4, 멸치액젓1/4, 참기름1/2, 깨소금1/2. 저는 이렇게 넣었습니다. 간은 조절하시면 됩니다. 야채들이 싱싱해서 오이겉절이나 무침을 하기에 좋습니다. 어릴적 시골에서는 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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