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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조림

두부간장조림 만들기 두부를 1KG 한모를 샀었는데 양이 넉넉해서 꽤 마음에 들었어요. 생식도 하고, 된장찌개에 넣어먹고 계란찜에도 넣어 먹었는데도 500g이 남았어요. 혼자먹기에는 많은 양입니다. 두부요리하면 조림이 빠질 수가 없죠. 노릇노릇 구워 간장양념장에 조렸는데 의외로 밥도둑이었어요.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은 ' 맛있는 맛'입니다. 두부 500g, 당근조금, 파조금, 매운고추 2개를 사용했어요. 한입에 먹기 좋게 깍둑썰기를 했어요. 살짝 작은게 아닌가 생각했는데 큰 사이즈보다 양념이 쏙쏙 잘 스며들어서 좋았어요. 키친타올을 이용해서 두부의 수분을 제거해 줍니다. 당근, 고추, 파는 작게 채썰어 주었어요. 개인적으로 홍고추를 많이 쓰는 편인데 오늘은 몸에 좋은 당근을 사용했어요. 요즈음 홍고추 가격이 많이 비싸더군요... 더보기
단짠 두부조림 만들기 힘겨운 월요일이었습니다. 힘을내기 위해 두부를 가지고 맛난 반찬을 했어요. 두부의 맛있는 변신입니다. 두부는 된장찌개에 넣어 먹고 남은 두부 2/3모를 사용했어요. 사용한 주재료는 두부2/3모, 마늘한줌(30g), 양파50g, 매운고추1개 입니다. 마늘이 알이 작아서 한줌인데도 갯수가 많네요. 마늘이 건강에 좋은 건 다 아시죠. 그래서 좀 넉넉히 사용했어요. 두부는 먹기 적당한 크기로 썰어요. 그리고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합니다. 물기 제거를 하지 않으면 팬에 구울때 기름이 튀어서 위험해 집니다. 소금을 솔솔 뿌려서 밑간을 해 두었어요.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두부를 구워요. 두부를 앞뒤로 뒤집어 가며 노릇하게 구워 주었어요. 노릇하게 구워진 두부는 접시 옮겨 담아 둡니다. 양파는 채 썰어요. 마늘은.. 더보기
두부조림 두부조림 만드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두부를 구워서 조림하는 방법도 있고 두부를 굽지 않고 조림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는 두부를 구워서 조림을 합니다. 두부를 구워서 조림을 하게 되면 좋은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두부 특유의 물컹함과 쉽게 부서지는 문제가 해결되며, 쫀득쫀득하면서 매콤하고 달콤한 맛있는 두부조림이 된답니다. 두부를 노릇노릇 구워줍니다. 뒤집어서도 굽고 골고루 구워주세요~ 육수를 만듭니다.다시마와 멸치를 이용해서 다시 물 250ml을 만들었습니다. * 양념장 만들기 고추장1. 고추가루1. 간장1/2. 식초 1/2. 설탕1. 소금1/3. 간마늘로 양념장을 만들었습니다. 1. 두부굽기 후라이펜을 불위에 올립니다. 두부를 썰어서 노릇노릇 굽습니다. 노릇노릇 앞뒤로 구워서 두부굽기가 완성되면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