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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조림레시피

두부 양파조림 두부와 양파가 오늘의 메인입니다. 두부를 노릇하게 굽고 양파를 갈아 넣어서 조림을 했습니다. 양파가 건강에 정말 좋잖아요. 양파를 생으로 먹으면 매워서 조금 거부감이 들기도 하고 식상해지기도 했는데 두부조림에 넣어 먹으니 건강식으로 참 좋았습니다. 이밥차를 참고 했습니다. 필요한 재료 두부1모, 빨간고추1개, 청양고추1개, 양파1개, 진간장1, 조선간장1, 고추가루1, 식용유, 들기름1, 참기름1, 볶은깨 두부는 반으로 칼집을 넣어 두조각을 만든후 약 1Cm사이즈로 썰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고추는 송송채썰어 주었는데 빨간고추를 자를 때 고추 속을 채우고 있는 고추씨가 단단해서 자를때 부서져 버려서 잠깐 멈추고 고추속 씨를 제거해 주었어요. 씨를 제거하고 쏭쏭 썰으니 잘 썰어지네요. 빨간 고추는 익은 고추.. 더보기
두부간장조림 만들기 두부를 1KG 한모를 샀었는데 양이 넉넉해서 꽤 마음에 들었어요. 생식도 하고, 된장찌개에 넣어먹고 계란찜에도 넣어 먹었는데도 500g이 남았어요. 혼자먹기에는 많은 양입니다. 두부요리하면 조림이 빠질 수가 없죠. 노릇노릇 구워 간장양념장에 조렸는데 의외로 밥도둑이었어요.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은 ' 맛있는 맛'입니다. 두부 500g, 당근조금, 파조금, 매운고추 2개를 사용했어요. 한입에 먹기 좋게 깍둑썰기를 했어요. 살짝 작은게 아닌가 생각했는데 큰 사이즈보다 양념이 쏙쏙 잘 스며들어서 좋았어요. 키친타올을 이용해서 두부의 수분을 제거해 줍니다. 당근, 고추, 파는 작게 채썰어 주었어요. 개인적으로 홍고추를 많이 쓰는 편인데 오늘은 몸에 좋은 당근을 사용했어요. 요즈음 홍고추 가격이 많이 비싸더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