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썸네일형 리스트형 버거킹 트러플 머쉬룸 와퍼 세트 후기 엄마!! 햄버거 사주세요. "먹고 싶어요"라고 외치는 아이에게, 원하는 것을 콕 집어서 말하는데 엄마로서 안돼!!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아무거나'를 선택하는 것보다 자기가 먹고 싶은 걸 표현하는 것이 참 좋습니다. 어디 가서 '뭐 먹을래'라고 물으면 '아무거나'하면 제일 어렵습니다. 메뉴 정하기가 어렵습니다. 먹고 싶다고 표현한 그것을 먹게 해주고 싶은 게 엄마의 마음입니다. 오늘은 먹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사람은 먹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가졌을 때 만족도가 가장 높잖아요. 이 기회에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입맛이 없어서 늘 '아무거나'' 아무거나'를 외치는 아이인데 '햄버거'라고 하니 사주고 싶었습니다. 엄마로써 건강에 해가 되지 않는 햄버거를 골라주면 됩니다. 많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