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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버거킹 트러플 머쉬룸 와퍼 세트 후기

엄마!!

햄버거 사주세요.

"먹고 싶어요"라고 외치는 아이에게, 원하는 것을 콕 집어서 말하는데 엄마로서 안돼!!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아무거나'를 선택하는 것보다 자기가 먹고 싶은 걸 표현하는 것이 참 좋습니다. 어디 가서 '뭐 먹을래'라고 물으면 '아무거나'하면 제일 어렵습니다. 메뉴 정하기가 어렵습니다.  먹고 싶다고 표현한 그것을 먹게 해주고 싶은 게 엄마의 마음입니다.  오늘은 먹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사람은 먹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가졌을 때 만족도가 가장 높잖아요. 이 기회에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입맛이 없어서 늘 '아무거나'' 아무거나'를 외치는 아이인데 '햄버거'라고 하니 사주고 싶었습니다.  엄마로써 건강에 해가 되지 않는 햄버거를 골라주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햄버거는 몸에 나쁜 음식으로 분류해서 건강을 위해 제일 먼저 하는 것이 인스턴트 음식 먹기를 가장 먼저 중단합니다. 그 속에 햄버거는 단골 메뉴에 속해 있습니다.

하지만 버거킹은 믿음이 갔습니다. 건강한 재료들로 채워진 느낌입니다.

물론 가격대는 조금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햄버거 치고는 가격대가 있어서 쉽게 사먹을 수 있는 가격대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쩌다 한번 먹는 거면 버거킹을 선택해서 드세요.         

저는 햄버거를 선택함에 있어서 건강이 우선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건강한 버거 버거킹을 선택했습니다.

"트러플머쉬룸와퍼 - 트러플 크림소스와 네 가지 머시룸이 선사하는 깊고 풍부한 맛의 향연"

 

 

시간 없을 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로 햄버거 정말 좋지요.

입에 착착달라붙는 맛 때문에 또 찾게 됩니다.

그래서 아이들 혹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일 겁니다.

 

 

 

포장지를 펼쳐보니 요렇게 햄버거가 앉아 있어요. 버거 모양이 살아 있습니다. 찌그러지거나 변형되지 않고 그대로 이쁘게 포장지에 싸여 있습니다.

 

햄버거의 단면

 

버거킹은 다른 햄버거 가게에 비해 버거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좀 큽니다. 그래서 빵칼로 반으로 잘라 주었습니다.

도톰한 패티와 소스등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먹었을 때 입속에서 고기와 등등 내용물들이 섞이면서 풍부한 맛으로 허기진 배와 마음을 채워주었습니다.

출출하고 허기진데 저녁이 될 때까지는 못 기다리고 해서 드라이브스류를 통해 주문과 결재를 하고 손쉽게 햄버거를 구입하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흐뭇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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