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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요리

맛있는 오이상추 겉절이 만들기 오이가 너무 좋아서 평소에 그냥 잘 먹어요. 먹기 좋게 잘라서 텔레비젼보면서 그냥씹어먹기도 하고 때로는 얼굴에 양보하기도 해요. 오늘은 겉절이로 만들었어요. 김치를 대신해서 조금은 덜짜고 단맛도 있는 겉절이가 먹고 싶었어요. 그때그때 무쳐먹는 겉절이가 신선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맛있는 오이상추겉절이 만들어 볼께요. ☞ 필요한 재료 오이1개, 상추50g, 양파90g, 마늘1/2T, 간장1T, 식초1T, 올리고당2T, 고추가루1T, 참기름조금, 깨소금조금. 오이와 상추, 양파, 마늘은 흐르는 물에 깨끗히 세척해 줍니다. 양념장으로 간장, 식초, 올리고당, 고추가루, 멸치액젓, 다진마늘, 참기름, 볶은깨 준비했어요. 올리고당은 설탕이나 매실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젓갈은 생략가능입니다. 오이는 필러를 이용해.. 더보기
상추부추겉절이 저는 베란다에 상추 등 채소들을 길러요. 식물이 자라다 사라지고 텅빈 화분이 슬슬한 느낌을 주네요. 그래서 채소 씨앗들을 사서 뿌렸어요. 간간히 물도 나누어 먹었어요. 내가 씨앗을 많이 뿌렸다는 것을 상추가 자라는 모양을 보고 알게 되었어요. 뽑아먹었음에도 가득가득 상치가 자라고 있어요. 식물이 자라는 자연의 신비를 느낍니다. 이 상추를 가지고 겉절이를 만들어 먹어요. 겉절이에 이용한 재료는, 상추와 부추, 양파를 이용했어요. 부추 같은 경우에도 베란다 텃밭에서 잘 자라는 편입니다. 물만 주면 쑥쑥 자라요. 싱싱하게 자라는 초록을 보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부추는 잘라먹은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덜 자랐어요. 그래서 이번 부추는 시중에서 구입한 부추입니다.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정해진 룰이나 법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