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나물요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름나물 무침이랑 밥먹기 오늘은 초록색 연한 나물이 먹고 싶은 날이었습니다. 향이 강하지 않고 순했으면 하고 조직이 연하고 부드러웠으면 했고 심심하게 간해서 단백하게 먹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어제 매운 떡볶이를 물리도록 먹었더니 속이 매워서 오늘은 반대로 먹고 싶었어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구입한 비름나물 1봉지, 크지않은 봉지가 빵빵할 정도로 가득들어 있었습니다. 봉지를 열어 쟁반에 담아 보니 쟁반이 그득합니다. "대체 얼마나 담은 거야" 접시째 저울에 올렸보았습니다. 접시무게를 빼고 나니 350g 이었습니다. 확실히 평소보다 많은 양입니다. 비름나물의 상태가 신선했습니다. 가스레인지 위에 냄비를 올리고 물을 끓였습니다. 소금을 1티스푼을 넣어서 데쳐주었습니다. 색이 초록초록 하는게 이쁘네요. 연하고 부드러운 나물이었으면 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