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배추겉절이만들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배추 겉절이 만들기 오늘은 알배추겉절이가 생각나는 날이었어요. 오로지 알배추 겉절이를 만들어 먹기 위해 마트에 가서 알배추 한포기를 구입했어요. 알배추는 알이 좀 작고 배추잎이 부드럽고 해서 그냥 먹기 좋아요. 알이 가득차서 작아보여도 꽤 알찹니다. 잎을 벗겨보니 벗겨도벗겨도 계속 있어요. 그래서 알배추인가 봅니다. 배추값이 많이 올랐네요. 비온날이 많아서 배추의 수확량도 그다지 좋지 못한 것이 아닌가 유추해 봅니다. 조그만 알배추 하나에 5,800원이라니..... 당분간은 배추김치 대신 양배추 김치로 대체해야 할 것 같아요. 배추잎을 한장한장 분리해 줍니다. 처음에는 배춧잎 한장한장 분리하기가 쉬웠어요. 그냥 떼면 되니 그런데 안으로 갈수록 어려워지네요. 칼을 가지고 모두 붙어 있는 아랫부분을 싹둑 잘라서 분리할 요량이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