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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요리

연근피클 만들기 연근을 썰어 놓으면 모양이 참 이뻐요. 연근이 좋은 효능이 참 많아요. 피로회복, 불면, 호흡기 건강에 참 좋다고 해요. 이렇게 좋은 연근을 피클을 만들어 먹으면 건강해지고 면역유지에도 좋겠지요. 오늘의 연근피클의 특징은 얇게 슬라이스해서 담궜다는 거예요. 저는 연근피클을 고기먹을때 쌈무처럼 함께 먹는데 맛이 좋아요. ☞ 연근피클재료 통연근 1개, 오이1개, 빨간 파프리카1개, 레몬1/2개, 설탕1.5컵, 식초1.5컵, , 물1.5컵, 소금 적당량, 통연근을 사서 깨끗이 씻어 필러로 껍질을 벗겨 줍니다. 그리고 얇게 슬라이스 했어요. 고기랑 먹는 얇은 삼무처럼 썰고 싶었는데 쉽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나름 얇게 썰었어요. 연근은 기호에 따라 두께를 조절해서 하시면 됩니다. 오이도 두껍지 않게 동그랗게 썰어.. 더보기
연근소고기밥 오늘은 건강한 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연근과 소고기라는 재료를 가지고 연근소고기밥으로 탄생시키려고 해요. 이 연근소고기밥이 속을 편안하게 하면서 소화도 참 잘 됩니다. 더불어 건강유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필요한 식재료를 소개할께요. ※필요한 식재료 양파1/4, 마늘3쪽, 쇠고기80g, 연근5쪽, 백미 쌀 1인분, 국간장 1스푼, 참기름1티스푼, 들기름1티스푼 1인분 기준입니다. 가장먼저, 백미 쌀을 물에 불려주었어요. 사간은 30분정도 입니다. 정해진 시간은 없는데 최소30분은 되어야 밥맛이 좋더군요. 양파와 마늘은 기본양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저의 냉장고에는 항상 있는 재료들입니다. 냉장고를 열면 어느귓퉁이에나 있거든요. 일상적으로 양파와 마늘은 음식속에 약방에 감초처럼 들어가네요. 그렇게 쓰일때는 .. 더보기
연근조림 요즈음 연근이 제철입니다. 저는 연근을 사랑합니다. 우연한 기회에 연근차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코피도 잘 흘리고 소화기관이 조금 약한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연근을 먹었을 때 몸의 상태가 참 좋다는 것이 느껴져서 가을이면 연근을 구입해서 직접 차를 만듭니다. 그래서 추운 겨울 연근차를 연하게 끓여서 물처럼 마십니다. 이번 가을은 아직 차를 만들지는 못했어요. 다음번에는 차를 만들겁니다. 이 좋은 연근을 가지고 반찬으로 만들어서 가족들과 즐기고 있어요. 저희집은 연근조림을 자주 해요. 비교적 만들기 쉽고 몸에 좋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몸에 좋은 연근을 가지고 연근조림 맛있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 연근1, 간장 6T, 설탕 2T, 물엿 2T, 다시물 500ml(다시마 육수 사용). 참기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