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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무침

도라지 오이무침 만들기 도라지 오이무침을 해보려고 해요. 목이 칼칼하고 에어컨을 틀면 기침도 나는 것 같고 해서 목이 좋은 음식을 만들어 보려고 했어요. 그래서 선택한 것이 도라지입니다. 도라지액을 많이 먹긴 했는데 그것도 이제 지겹네요. 맛있게 음식으로 먹고 싶은 욕구에 좋아하는 오이와 함께 새콤달콤하게 할 겁니다. 사용한 재료들 도라지 300~350g, 오이 2개, 초록 고추 1개, 붉은 고추 1개, 대파 조금, 마늘 1T, 고추장 2T, 고춧가루 2T, 식초 3T, 매실액 2T, 설탕 1T, 진간장2, 볶은 깨, 참기름. 마트에 가니 국내산 도라지를 손질에서 물에 담구어 놓았네요. 아마도 도라지의 쓴맛이 제거를 위해 그런것 같아요. 집에 와서 도라지 맛을 보니 아직 쓴맛이 있네요. 굵은소금 1T를 넣고 조물조물해서 남은 .. 더보기
오이 미역초무침 만들기 더운 여름 시원한 오이 반찬, 오이 미역초무침을 만들었어요. 오이는 수분이 많아서 그냥 막 씹어서 먹기도 하는데, 왠지 반찬으로 만들어 먹으면 시원하고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칼슘이 풍부한 바다의 채소라 불리는 미역과 95%수분으로 구성된 오이가 만났으니, 바다와 육지의 만남이라고 할까요. 더운 여름에 딱인 반찬이라고 생각해요. 오이 한개와 미역은 건 자른미역 20g을 사용했어요. 미역은 마른 미역이라서 물에 불려줍니다. 요렇게 양이 작아 보여도 물속에 들어가면 마법처럼 불어나서 커집니다. 저는 자른 미역을 사용했어요. 자른 미역 한봉지를 거의 다 먹고 20g만이 남아 있어서 요리에 사용했는데, 마지막 즈음에 오니 미역부스러기가 많이 생긴 거예요. 자를 필요가 없어서 잘된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이는 .. 더보기
오이무침 새콤달콤한 맛을 좋아하시나요? 그렇다면 새콤달콤한 오이무침을 소개할께요. 오이의 구성성분은 대부분 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95%가 수분으로 갈증을 느낄때 오이하나 먹으면 갈증이 해소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름에 환영받는 채소입니다. 오이김치를 담그어도 참 맛있고, 오이피클, 오이장아찌등 다양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오이 100g당 11 Kcal로 다이어트에 훌륭한 식재료입니다. * 주재료소개 주재료를 소개합니다. 오이1개, 양파1/2개, 홍고추1개, 부추, 조금. 양념재료는 고추장 1, 고추가루1, 설탕1, 식초1, 맛소금1/4, 멸치액젓1/4, 참기름1/2, 깨소금1/2. 저는 이렇게 넣었습니다. 간은 조절하시면 됩니다. 야채들이 싱싱해서 오이겉절이나 무침을 하기에 좋습니다. 어릴적 시골에서는 오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