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치는방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동 버섯전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차서 집안에 콕 안주하고 싶은 하루 였어요. 그렇지만 일상을 살아야 해서 부산하게 움직였어요.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 왔는데 배고픔이 몰려 오네요. 발걸음은 이미 냉장고로 향하고 두손은 문을 엽니다. 냉장고 문을 열었는데, 파릇 파릇한 잎이 첫눈에 들어 옵니다. '봄동'입니다. 옆에 싱싱한 버섯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지난 기억이 떠올랐어요. 배추보다 부드럽고 두껍지 않아서 전을 부치면 참 맛있었던 기억이 .... 갑자기 손길이 빨라 졌어요. 부침가루를 꺼내고 계란4개를 꺼냈어요. 그렇게 해서 봄동, 버섯전이 탄생한 겁니다. "새송이버섯, 느타리버섯, 봄동잎 " 깨끗이 세척해 주었어요. 재료들에 적당한 물기가 남아 있어야 밀가루 옷이 잘 입혀 집니다. 새송이버섯을 얄팍하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