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빔밥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주 돌솥 비빔밥 어제부터 "돌솥비빔밥, 돌솥비빔밥" 노래를 부르다가 드디어 돌솥비빔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돌솥에 담겨져 나오는 비빔밥, 바닥면에 붙은 오독오독 살짝 누른 밥알들을 비벼서 먹는 맛이 있어요. 그러고 보니 이 집을 꽤 오랫동안 찾고 있어요 자주 가진 않지만 돌솥비빔밥이 생각나면 갑니다. 지금은 이사를 해서 좀 달려야 갈 수 있긴 해요.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고 했던가요. 처음 먹던 날은 아이는 유치원때였는데, 지금은 대학생입니다. 꽤 긴 세월이네요~ 오랜만에 찾았는데 좀 달라져있는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에 메뉴판을 들여다보았습니다. 메뉴들이 이쁘고 맛나게 보입니다. 저걸 다 먹어보고 싶다는........ 예전에는 이모들이 여럿 계셨는데요. 제가 오랜만에 가서인지 이모님들은 보이지 않..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