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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요리

고추장아찌 만들기 마트에 갔더니 매운고추가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서 "장아찌를 담궈야 겠다"는 생각에 매운 고추 1봉지를 구매했어요. 새콤달콤매콤 간간하게 장아찌 담궈두면 반찬없을때 별미입니다. 곧 날이 더워지면 입맛도 없고 한데 그럴때 장아찌랑 먹으면 없던 입맛도 돌아옵니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줍니다. 그리고 꼭지를 가위로 잘라서 다듬어 줍니다.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고추에 양념장이 잘 스며들 수 있도록 이쑤시개나 포크로 구멍을 뚫어 줍니다. 고추 아랫부분에 이쑤시개로 구멍을 내어 줍니다. 면적이 넓은 윗부분에 구멍을 내면 먹을때 국물이 나와서 살짝 불편할 수 있어요. 한입 베어물다 국물이 찍 나와서 옷을 버린 적이 있어서 아랫쪽에 내니 훨씬 좋았어요. 장아찌를 담글 통을 준비하고 준비된 고추를.. 더보기
고추전 만들기 싱싱한 고추를 가지고 고추전을 만들었어요 고추밭엔 빨강고추, 초록고추가 한창입니다. 농시지으시는 지인은 빨간고추를 수확해서 말리는 작업을 하더군요. 빨간고추 많이들 쓰시잖아요. 김치담글때, 무침에 등등 색감이 이뻐서 음식을 돋보이게 하는데도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영양도 풍부하고 맛도 있잖아요. 빨간고추를 건조시켜서 가루로 만들면 우리가 흔히 쓰는 고추가루가 되지요. 고추는 고추잎도 먹고, 풋고추도 먹고 빨갛게 익으면 빨간고추도 먹고 좋은것 같아요. 필요한 재료 초록고추5개, 빨강고추3개, 느타리버섯조금, 대파조금, 계란1개, 마늘1개, 돼지고기분쇄육150g, 밀가루3T, 소금, 후춧가루, 미림(맛술)3T. 고추를 반으로 잘랐어요. 속에는 씨앗들이 줄기에 조롱조롱 매달려 있네요. 그 내용물들을 모두 제거.. 더보기
오이고추 된장무침 만들기 요즈음 고추가 참 맛있어요. 고추의 종류도 참 다양합니다. 풋고추, 청양고추, 오이고추, 빨간고추 등 오늘 사용한 고추는 아삭이 고추로 알려진 오이 고추라고 하는데요. 오이 고추는 녹광 고추와 피망이 만나서 탄생한 고추입니다. 사이즈가 크고 짙은 녹색을 띠지만 과육이 부드럽고 아삭 거리는 식감이 좋은 고추입니다. 식감이 아삭거리고 수분감이 좋고 매운맛은 없어서 좋아합니다. 오이 고추랑 아삭이 고추는 같은 고추를 칭하는 말입니다. 고추의 칼로리는 100g당 19kcal로 저칼로리입니다. 고추의 효능은 항상화작용, 항암효과, 감기, 두통, 치통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추1봉을 구매했는데 사이즈가 큰 6개가 들어 있었어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주었어요. 고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