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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요리

달래 무생채 만들기 달래가 싱싱하고 싱그럽게 마트 진열대에 있는데 확 끌렸어요. 가격도 저렴하게 나왔네요. 달래 1봉지 2150원에 구입해서 집에 있는 무를 더해서 무생채를 만들었어요. 달래, 냉이.. 어느듯 봄입니다. 춥고 지루한 겨울이 지나고 목련꽃이 기다려지는 봄인데 봄비가 내립니다. 봄비가 그치고 나면 정원에 새싹들이 올라오겠지요. 고작 3월 하고 1일인데 기대되는 하루입니다. 달래는 1봉지 65g을 떡잎떼고 흐르는 물에 2~3번 헹구어서 준비했어요. 무는 550g정도 크기이고, 껍질을 제거하고 준비했어요. 달래 무생채 양념으로 고추가루, 설탕, 간장, 식초, 다진마늘, 참기름, 깨소금을 준비했어요. 무는 곱게 채를 썰어 주었어요. 달래도 먹기 적당한 크기로 채썰어 주었어요. 채썬 무는 소금 1/2T를 넣고 살짝 절.. 더보기
무조림 만들기 저는 생선찌개 속에서 양념에 조려진 무를 좋아해요. 그래서 오늘은 생선 없이 맛있게 조려 먹는 무조림을 만들어 볼게요. 마침 냉장고에 깍두기 담그고 남은 튼튼한 무가 반토막 있어요. 필요한 재료들 무 1KG, 육수용 다시 멸치 25마리, 대파, 진간장 2/3컵, 고춧가루 2/3컵, 설탕 3T, 마늘(마늘가루), 생강(생강가루), 들기름 3T, 생수 4컵. 양념의 양은 기호에 따라 가감하세요. 다진 마늘을 좀 넉넉히 사용하시면 맛있어요. 저는 마늘과 생강이 없고 가루가 있어서 대체해서 사용하게 되었어요. 육수용 다시 멸치 25마리를 다듬었어요. 육수용이라 사이즈가 큰 멸치입니다. 머리와 멸치 똥을 제거하고 팬에 기름 없이 살짝 적어서 비릿 맛을 날려 줍니다. 이과정은 번거로우시면 생략하셔도 무방하고 그 대.. 더보기
무생채만들기 가장 싱싱하고 좋은 무를 찾았어요. 무생채의 새콤달콤하고 입에 들어갔을 때 씹는 맛이 있고 시원한 맛, 그 끌리는 맛이 생각났어요. 만드는 과정이 복잡하지 않고 쉽게 만들 수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비빔밥에 넣어 먹으면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 ※ 사용한 재료들 무 900g 사용했어요. 굵은소금 1T(무절일 때 사용), 고춧가루 2T, 액젓 1T, 간장1T, 설탕 1.5T, 식초 1T, 다진 마늘 1T, 대파 50g, 참기름, 볶은 통깨. 무는 튼실해서 꽤 사이즈가 컸습니다. 그래서 1/3인 900g을 사용했어요. 무는 슬라이스해서, 슬라이스 한 것을 채를 썰어주었어요. 썰어 놓고 보니 양이 꽤 많아요. 무는 굵은 소금 1T를 넣고 절여 주었어요. 무에 간도 베이게 하고 수분도 조금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