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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요리

봄동 느타리버섯전 식사는 하셨는지요 오늘은 봄동과 느타리버섯을 가지고 계란물 풀어 전을 만들었어요. 반찬없을때 얼른 스피드하게 요리할 수 있어서 좋아요. 느타리버섯 함줌, 봄동잎3장, 계란2알 사용했어요. 마트에 버섯이 굉장히 저렴했어요. 무농약 느타리버섯 2팩을 750원에 구매를 했어요. 원플러스 원 입니다. 몸에 좋은 버섯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기분좋은 장보기였어요. ㅎ 느타리버섯과 봄동잎을 잘게 썰어 주었어요. 느타리버섯의 향이 적다고 생각했는데 잘게 자르는 과정에서 훅 나네요. 역시 버섯은 버섯이구나 싶었어요. 버섯이 고기를 대신한다는 말이 이해가 되었어요. 계란2알를 사용했어요. 알끈은 젓가락으로 제거해 주었어요. 볼에 잘게 썬 봄동, 느타리버섯을 넣어요. 적당량의 소금을 첨가 합니다. 모두함께 섞일 수 .. 더보기
봄동 버섯전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차서 집안에 콕 안주하고 싶은 하루 였어요. 그렇지만 일상을 살아야 해서 부산하게 움직였어요.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 왔는데 배고픔이 몰려 오네요. 발걸음은 이미 냉장고로 향하고 두손은 문을 엽니다. 냉장고 문을 열었는데, 파릇 파릇한 잎이 첫눈에 들어 옵니다. '봄동'입니다. 옆에 싱싱한 버섯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지난 기억이 떠올랐어요. 배추보다 부드럽고 두껍지 않아서 전을 부치면 참 맛있었던 기억이 .... 갑자기 손길이 빨라 졌어요. 부침가루를 꺼내고 계란4개를 꺼냈어요. 그렇게 해서 봄동, 버섯전이 탄생한 겁니다. "새송이버섯, 느타리버섯, 봄동잎 " 깨끗이 세척해 주었어요. 재료들에 적당한 물기가 남아 있어야 밀가루 옷이 잘 입혀 집니다. 새송이버섯을 얄팍하게.. 더보기
봄동 겉절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2월~4월이 제철인 봄동을 가지고, 봄동나물 겉절이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벌써 봄이 우리곁에 소리없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봄동에는 비타민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추운겨울의 찬바람을 온 몸으로 맞으며 이겨내어서 더 달고 맛있습니다. ※필요한 재료들 멸치액젓1과 1/2T, 고추가루2T, 설탕 3/4T, 간장1T, 다진마늘2/3T, 생강조금, 참기름, 참깨 마트에서 봄동 한봉지를 구매했는데, 봉지에서 꺼내보니 2포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1포기만 사용하고 1포기는 남겨 두었습니다. 모양이 큰 꽃잎처럼 생겼습니다. 배추인데 일반적인 배추처럼 오목한 한포기가 아니라 모두 바닥에 펼쳐진 모양입니다. 한잎한잎 분리해 보니 모두 47장이나 되었습니다. 초록이 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