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 느타리버섯전

식사는 하셨는지요

오늘은 봄동과 느타리버섯을 가지고 계란물 풀어 전을 만들었어요.

반찬없을때 얼른 스피드하게 요리할 수 있어서 좋아요.

 느타리버섯 함줌, 봄동잎3장, 계란2알 사용했어요.

 

느타리버섯과 봄동 그리고 계란

 

마트에 버섯이 굉장히 저렴했어요.

 무농약 느타리버섯 2팩을 750원에 구매를 했어요.

원플러스 원 입니다.

몸에 좋은 버섯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기분좋은 장보기였어요. ㅎ

 

잘게 썰기

 

느타리버섯과 봄동잎을 잘게 썰어 주었어요.

느타리버섯의 향이 적다고 생각했는데 잘게 자르는 과정에서 훅 나네요.

역시 버섯은 버섯이구나 싶었어요.

버섯이 고기를 대신한다는 말이 이해가 되었어요.

 

계란

 

계란2알를 사용했어요.

알끈은 젓가락으로 제거해 주었어요.

 

볼에 준비한 재료들을 담는다.

 

볼에 잘게 썬 봄동, 느타리버섯을 넣어요.

적당량의 소금을 첨가 합니다.

모두함께 섞일 수 있도록 골루고 저어 주세요.

소금이 녹아야 하기 때문에 정성스럽게 저어 주세요.

대충 저으면 먹을때 소금이 뭉쳐져서 짠 부분이 있어요.

저는 그런 적이 있었어요.

 

 

골고루 섞어 준다.

이제 구울 준비가 되었어요.

한숟가락 가득 떠서 넣어 줍니다.

동그란 모양으로 구워 줍니다.

한입에 먹기 좋아요.

 

팬에서 노릇하게 굽기

 

뒤집어 줍니다.

앞 뒤로 골고루 익혀 줍니다.

노릇노릇 익혀 줍니다.

금새 익어요.

 

 

♡봄동 느타리버섯전 완성

 

접시에 이쁘게 담아 냅니다.

토마토케찹을 곁들였어요.

케찹에 찍어 먹는 걸 좋아해요 ㅎ

식사 든든히 하고 건강을 지켜야 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식사 거르지 마세요.

여기까지 읽어주시고 방문해주셔서 진심 감사드려요.

이것으로 봄동느타리버섯전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