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메밀 막국수 !

 

청소를 했더니 힘은 없고 배는 고프네요

쉽게 만들어 금방먹을 수 있는게 없을까 생각하다 국수를 만들어 먹기로 했어요.

메밀국수를 이용해서 막국수를 만들었습니다.

 

 

메밀국수

 

막국수1인분기준으로 메밀국수 100g, 김가루, 송송썬파 조금 준비했어요.

 

양념들

 

양념으로 간장1.5스푼, 들기름2스푼, 설탕0.5스푼, 소금조금, 통깨2스푼를 준비했어요.

 

삶기

 

끓는물에 메밀국수를 넣고 5~6분간 끓여 줍니다.

 

메밀국수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 주었어요.

땡글땡글 촉촉 상태가 좋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메밀국수와 양념들

 

간장과 설탕을 넣어 간을 하고 조물조물 쓰며들게 한 후에 고소소 맛있는 들기름을 넣어 주었습니다.

 

메밀국수

 

메밀국수는 메밀의 색 때문인지 갈색 빛을 띠네요.

봉지를 다시 보니 메밀가루 30%, 통밀가루 68%, 소금2%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상보다는 메밀가루 양이 좀 들어갔다는 생각입니다.

메밀에는 좋은 효능이 많다고 합니다.

메밀효능
좋은 효능이 정말 많습니다. 그중에서 몇가지를 말씀드리면, 메밀에는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루틴이 들어 있어서 혈관 속 노폐물을 제거해 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줍니다. 코린과 비타민B성분이 들어 있어 간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당뇨 합병증 예방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메밀국수

 

먹을 접시로 이동했어요.

자른조미김 뜸뿍 넣고 잘게 송송썬 파를 올려 주었어요.

 파는 미리 썰어서 얼려둔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리 송송썰어서 냉동실에 보관후 필요할때 사용하는데 정말 편리하네요.

 

메밀국수

 

골고루 섞어서 젓가락으로 한입 정말 맛있어요.

부드러운 식감과 쫄깃함을 함께 지니고 있네요.

호로룩 호로록 먹다보니 어느새 접시가 바닥났네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