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를 먹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평소에 견과류 챙겨 먹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저는 잘 챙겨먹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건강을 위해 챙겨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사진처럼 매일 먹을 양만큼 소포장되어 나오는 제품들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견과류에 포함된 영양소
탄수화몰, 식이섬유, 단백질, 지방, 비타민, 셀레늄, 미네랄, 무기질, 오메가-3, 등 각종 영양소가 듬뿍 담겨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는 필수 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이 들어 있습니다.
양질의 지방이 풍부한 고칼로리 식품입니다.
* 견과류 칼로리
호두의 경우 100g에 약 654kcal 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
땅콩 100g은 569kcal입니다.
아몬드 100g은 597Kcal입니다.
잣 100g은 665kcal입니다.
* 견과류보관법
껍질을 벗긴 견과류는 공기 중에 변질되거나 부패할 수 있기 때문에 밀패용기에 담아서 냉장보관 혹은 냉동보관이 필요
합니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견과류는 밀봉해서 서늘한 곳에 보관하세요.
* 견과류의 효능
견과류를 매일 한 줌 정도 먹으면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줄어들고 건강한 심장을 가지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
니다. 그 이유는 견과류에 포함된 오메가-3 지방산 때문입니다. 호두에 가장 많이 들어있습니다. 반면 아몬드에는 비타민
E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잣에는 비타민 B가 풍부합니다. 은행에는 우리의 기관지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풍부하다
고 합니다.
그러므로 각각의 견과류에 들어 있는 영양소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특정한 하나의 견과류만 먹기보다는 여러 종류
의 견과류를 조금씩 함께 먹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미디어펜(2019년 10월19일 자) 기사에 따르면 호두, 헤이즐넛 등 견과류, 당뇨병 발병을 막는다고 합니다.
리얼푸드에 따르면 여성암 예방을 위해 견과류를 먹을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견과류 섭취 시 주의점
견과류는 외피를 제거해서 공기에 노출 시 변질되거나 산패될 수 있습니다. 산패된 견과류는 독성이 있습니다.
섭취하게 되면 건강에 치명적인 해가 될 수 있습니다.
변질된 견과류를 고르지 않도록 육안으로 잘 살피고 구입하셔야 합니다.
이왕이면 외피를 지닌 것을 구입에서 먹을 때 외피를 제거하는 방법이 안전합니다.
예를 들면 호두의 경우 단단한 외피를 지닌 것을 고르고 먹을 때 호두 까는 , 호두 깨는 도구 (망치)를 이용해서 꺠뜨려서 먹
는 방법이 있습니다.
땅콩의 경우 껍질이 있는 것을 구입합니다. 사진처럼 하얀 속살이 공기 중에 드러나면 쉽게 변질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
요합니다. 땅콩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은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땅콩 알레르기로 인해 생명이 위험해질 수 도 있습니
다.
슬라이스된 아몬드나 조각조각난 호두의 경우 공기 접촉면적이 넓어서 변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육안으로 쉽
게 구별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먹었을 때 맛이 이상하면 섭취를 중단하셔야 합니다.
고칼로리 식품이기 때문에 많은 양을 드시면 건강에 해가 되므로 적당량을 드셔야 합니다.
집안에 어린아이가 있다면 견과류를 삼켜서 질식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특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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