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매콤한 해물찜을 만들었어요.
해물과 콩나물이 만나 매콤하게 만든 해물찜과 갓지은 밥한그릇이면 맛있게 푸짐한 식사가 가능해요.
마트에서 대충의 손질이 되어 있는 것으로 구매 했어요.
새우는 먹기 편하게 껍질을 벗겨내고 했어요.
해물은,
오만디170g, 곤이142g, 새우218g, 쭈꾸미246g를 사용했어요.
야채는,
콩나물200~300g, 팽이버섯, 새송이버섯1개, 양파, 홍고추1, 매운고추3, 대파, 당근조금, 마늘7개, 청경채조금을 사용했어요.
야채는 사진처럼 썰어서 준비했어요.
마늘은 다지고, 대파는 조금 크게 어슷썰기를 해어요.
홍고추 어슷썰기, 양파는 채썰기, 새송이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팽이버섯은 길쭉한 모양 그대로 사용했어요.
매운고추는 작게 잘라 주었어요.
매운맛을 조금더 첨가하기 위해, 캡사이신을 조금 첨가했어요.
양념은,
고추가루4T, 고추장1T, 진간장4T, 매실액2T, 다진마늘2~3T, 맛술2T, 전분2T, 후춧가루1/2T, 생강가루소량, 육수3컵, 캡사이신소량. 설탕1T. 육수 1컵.
냄비에 해물을 담아요.
그리고 육수1컵을 둘러 주었어요.
육수는 건멸치와 건다시마를 이용해서 만들었어요. 총3컵을 사용했어요.
나머지 1컵의 육수는 중간중간 육수가 필요할때 사용했어요.
해물위에 썰어준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당근을 넣어요.
만들어둔 양념을 다 쓰지 않고 1/2쯤 부어 줍니다.
두껑을 덮고 익혀 줍니다.
해물이 익을 수 있도록......
두껑을 열고 골고루 섞어 줍니다.
콩나물을 넣어 줍니다.
썰어둔 매운고추를 넣어요.
남은 양념을 모두 넣어요.
골고루 양념이 잘베이도록 섞어 줍니다.
청경채를 넣었어요.
썰어둔 대파와 홍고추를 넣어요.
골고루 잘 섞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 1~2방울 소량 넣어줍니다.
볶은 참깨를 솔솔 뿌려서 마무리 했어요.
정말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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