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간식이 당기는 하루였어요.
그렇다고 과자를 먹기에는 건강이 염려되고 해서 굳히 사먹고 싶진 않은 기분이었어요.
냉장고 속을 보니 꼬마 고구마 1봉지가 눈에 뛰었어요.
며칠 냉장고 속에 있었는데 딱히 뭘 해 먹을 지 몰라 그냥 두었던 것입니다.
달콤한 맛탕이 되려고 그랬나봐요.
고구마맛탕 재료
고구마, 식용유, 설탕.

고구마가 크지않고 좀 작은 사이즈라서 금새 될 것 같아요.
뭐든 사이즈가 크면 익는데 시간이 걸리잖아요.
상한 곳들을 제거했는데 냉장고속에 며칠 있던 고구마다 보니 껍질이 시들시들해서 그냥 껍질을 필러로 제거해 주었어요.

껍질벗긴 고구마 속살이 노랗고 예쁘네요.

어슷썰기 해 주었어요.
일륜적으로 자른 것 보다 이렇게 투박하게 자른 것도 멋스러운 것 같아요.
왠지 더 먹음직 스러울 것 같고 말이지요.

팬에 기름을 넉넉히 넉고 가열해 줍니다.
그리고 적당한 온도가 되면 고구마를 넣고 튀겨줍니다.
색이 이쁘게 날때 그때 꺼내 주었어요.

냄비에 설탕 50g을 넣고 녹여 주었어요.

튀겨낸 고구마를 넣고 섞어줍니다.
달콤한 설탕으로 고구마를 코팅시킨다고 할까요.

과자처럼 바삭하고 달콤한 것이 참 맛있어요.
달콤한 간식으로 딱인 것 같아요.
단맛이 좀 강하긴 하지만 한번씩 먹기에 딱 좋아요.
과자먹는 것보다는 훨씬 나으니까요.
단맛이 강해서 달콤한 것 못드시는 분은 주의하세요.
맛있으면 한번쯤은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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