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원 유기농페퍼민트 허브차 후기

저는 다양한 차를 즐기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집에는 커피, 허브차, 녹차, 루이보스차, 우엉차, 연근차 등 다양한 차를 구비해 두려고 노력합니다.

마트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했어요.

일반 마트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유기농페퍼민트차를 전문매장이 아니더라도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고 잘 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유기농 페퍼민트 허브티 상자 정면

 

12개의 티백이 들어 있어요.

페퍼민트의 효능

페퍼민트차는 정신을 맑게 해 주고 집중력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천연 식욕억제제로 다이어트 시 이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음식에 들어 있는 세균을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유기농페퍼민트 허브차 상자 뒷면

 

유기농 페퍼먼트로 100%로 프랑스산입니다.

유기가공식품이라는 농림축산 식품 부라는 마크가 선명하게 보이네요.

페퍼민트
페퍼민트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허브입니다. 우리나라의 한여름에는 조금 적응하기 힘든 면이 있는 식물입니다.
원산지는 유럽입니다.

 

 

상자에서 봉지를 꺼내고 봉지속에서 티백하나를 꺼낸 모습

 

상자속에서 허브차를 꺼내 보았어요.

상자 속에 불투명 지퍼백 봉지 속에 티백들이 들어 있어요.

 

 

컵에 티백하나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었어요.

2~3분쯤 우려낸 후에 마시면 됩니다. 저는 차를 다 마실때까지 티백을 그대로 계속 우려나도록 두고 마셔요.

다 마시면 뜨거운 물 만 더 보충해서 추가로 우려먹어도 좋았어요.

식당 가서 식사하고 나서 박하사탕 하나 먹었을 때의 그 상쾌한 느낌이 떠올랐어요.

입속에서 목으로 넘어갈때 '화' 한 느낌과 박하잎에서 나서 향기, 냄새가 코로 느껴졌어요.

찾아보니, 페퍼민트와 박하는 같은 식물을 칭하는 것으로 같은 말이라고 합니다.

페퍼민트과 바로 박하이군요.

상쾌한 느낌과 깔끔한 마무리의 느낌이 참 좋네요.

운전할 때 졸릴 때 먹던 목캔디 완전 목에 싸한 느낌의 그 목캔디처럼 졸릴 때 먹으면 졸음도 달아날 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

커피를 많이 먹었을때 가슴이 두근거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땐 커피는 잠시 중단하고 허브차를 마셔요.

피부도 좋아지는 것 같고 기분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