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분이 좋지 않을떄, 기분을때
저는 드라이브를 즐깁니다.
커피한잔 가지고 출발?하고자 스타벅스 STARBUCKS 를 들르기로 했어요.
커피가 생각날대 가는 곳, 커피함께 드라이브를 즐기고자 드라이브 루를 통해 커피 테이크 아웃을 했습니다.
드라이브 스루가 있어 참 편리합니다.
구미 금오산 앞에 위치해 있는 스타벅스입니다. 스타벅스 로고가 한눈에 스타벅스 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브랜드 로고가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소설 모비딕의 일등항해사의 이름에서 유래한 스타벅스는 바다의 신인 '세이렌(Siren)'의 형상을 로고 디자인에 적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타벅스의 설립자는 고든 보커, 제럴드 제리 볼드윈, 지브시글이라고 합니다.
1971년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CEO는 하워드 슐츠입니다.
스타벅스 안으로 들어가자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커피나 티 종류, 텀블러가 종류별로 예쁘게 진열되어 있네요.
스타벅스 텀블러 참 이쁘네요. 갖고 싶네요 ㅎ
스틱 형태의 커피나 라떼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4개입인데 7000원에 육박하는 가격 스타벅스라는 브렌드값이 진짜 어마어마하긴 한듯합니다.
저는 바닐라 라떼로 먹어보고 싶군요 ㅎ
여러가지 스틱 커피도 진열되어 있습니다. 다양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맛있는 음료들과 맛난 디저트들이 저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왠만한 빵집 부럽지 않는 수준입니다.
다양한 스콘들
클래식 스콘이랑 카카오초콜릿스콘 정말 맛있습니다.
근데 저 두개 합한 가격이면 7000원이 넘고 사실상 맘스터치 싸이버거 세트보다 더 비싸긴 합니다.
샌드위치도 여러종류가 판매되고있습니다.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의 종합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스타벅스 음료 사이즈 종류는 숏(237ml) 톨(355ml) 그란데(473ml) 벤티(591ml)가 있습니다.
저는 보통 그란데(475ml)사이즈를 선호합니다.
사진이 흐릿하지만 스타벅스 메뉴들입니다.
참고하세요.
저는 스타벅스 돌체라떼가 그렇게 유명하길래 돌체라떼 하나 주문하고,
밀크티가 먹고싶어서 거진 비슷할꺼같은 차이티라떼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사이즈는 그란데로 !!
이 날 햇빛은 쨍하고 하늘은 맑아서 사진이 잘나왔습니다.
자연광받아서 사진빨 좀 받은 돌체라떼랑 차이티라떼!!
금오산 스타벅스에 얼그레이 티 라떼가 있었으면 그걸 먹었을텐데 얼그레이 티 라떼가 솔드아웃 됐길래
얼추 비슷할꺼같은 차이 티 라떼로 주문한건데 글쎄, 생각보다는 좀.....
생강느낌? 수정과느낌? 생각보다 한약재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끝맛은 우유가 들어간 맛이 나지만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반만 먹었습니다.
돌체라떼는 우유(연유)랑 아메리카노가 합해진 맛인데 좀 달콤한 맛이 가미된 맛이라 표할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브랜드의 이미지와 그 가치를 소비함으로써 먹는 느낌입니다.
사진 진짜 잘 나왔습니다.
연유(우유)랑 커피랑 층이 나눠진게 이쁘긴 이쁩니다.
이것으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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