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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에티카(Ethica Americano Black ) 커피후기


오늘 2019년8월 3일 토요일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생각이 간절해서  부엌으로 갔지만 커피가 바닥을 보이고 없습니다. 그래서 밖으로 나갔습니다.
숨이 턱턱 막히는 더위입니다. 이때는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제격입니다.
그런데 소비를 함에 있어서 신중해야 합니다.
잠시  멈짓  '생각을  해 보자"어떤방법이  좋을지  생각해 보기로 했습니.
한잔만 먹고 끝나는 문제가 아닙니다.  커피가  생각날때 마다 먹을 수 있도록 많은 양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착한가격이면 좋겠다. 또  건강에 이로워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커피숍 커피보다는  스틱형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어떤 커피를 어디가서 구입하느냐. 집주위에는 다양한 매장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친환경매장을  가기로 했습니다. 윤리적이고  합리적인 소비 를  할 수 있습니다. 왜 윤리적이냐고  묻는다면 공정무역커피이기 때문입니다.
매장에  다행히 커피가  있었고 에티카 아메리카노 블랙 을 선택했습니다. 작은 박스속에는 총10개의  스틱이  들어있다고 상품겉면에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스틱1개가  1잔으로  총 10잔에  해당합니다. 
3,520원  회원가는 2,470원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커피한잔  가격에도  못 미치는 착한  가격의  커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번 커피숍으로 달려갈 수 는 없잖아요.

급할땐 꼭 필요한 것이 스틱커피입니다.

매번 외출이 용이한 상황은 아닙니다.

몸이 피곤해서, 옷을 갈아입기가 귀찮은 경우도 있고, 얼굴을 화장을 하기가 귀찮은 경우도 있지요.

내집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편안한  차림으로 커피를 즐기고자 할때 필요해요.

스틱커피가요. 


원재료명은 동결건조 인스턴트커피(콜롬비아)85%, 볶은커피(브라질70%, 인도네시아30%)15%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콜롬비아, 브라질이 세계 커피생산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도 커피 생산을 하고 있다는 기사는 본  적이 있어요.

그렇지만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고 근래에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우리나라도 기후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어서 가능한 것일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질 좋은 커피가 생산되어서 굳이 브라질, 콜롬비아 것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지면 좋을 것 같아요. 


 

 

ETHICA 커피
Ethica는  윤리적인 Ethic, 카페 Cafe의 합성어로 윤리적 소비를 의미하는  브랜드입니다.
콜롬비아 고산지대에서 자란 커피 본연의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이 좋은 동결건조 커피로  만들었습니다.
직접 로스팅해 맛과 향이 풍부해서 신선한 브라질/인도네시아산 원두커피로  만들었습니다.

 

동결건조방식을 사용하면 영양소의 손실을 최소화 하면서 그 맛은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는 방식인 것으로 알고 있어요.

원두커피라서 더 믿음이 갔어요. 



 

음용방법이  친절히  설명되어 있습니다.뜨거운물  120ml에 스틱1개

 



총 10개의 스틱이  들어 있습니다.
하루 1잔을  즐긴다고 하면 10일을 먹을수  있습니다.
저는  이정도는 3~4일 길게는 5일정도  즐길 수  있는  양입니다.
하루2잔  정도는  먹는 것  같습니다. 

지난달  1달  커피이용 금액이  100,000원이  넘었습니다.
 만약  요 커피를  이용한다면 한달 1만원이면 될 것 같습니다.
커피를 구입하기 위해 들어가는 돈이 10분의1로 줄기 때문에 가정경제에 많은 도움을 줄 것 이 기대됩니다.
그리고 이 커피를 구입함으로써  지구반대편에서 커피농사를 짓고계신 커피 생산자의  자립을 돕게되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이왕이면  이런 제품을 구입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로  즐기기위해  스틱2개에  얼음을  첨가하여  한잔을  완성했습니다.

일반 스틱커피와  비교했을때  쓴맛이 적고  탄내가  적습니다.
어떤  커피의 경우  탄내가  강한 경우가 있는데 이 커피는  그렇지 않내요.
자극이  적은부드러운 커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족합니다.
결론적으로  윤리적소비, 합리적소비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