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한 맛을 좋아하시나요?
그렇다면 새콤달콤한 오이무침을 소개할께요.
오이의 구성성분은 대부분 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95%가 수분으로 갈증을 느낄때 오이하나 먹으면 갈증이 해소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름에 환영받는 채소입니다.
오이김치를 담그어도 참 맛있고, 오이피클, 오이장아찌등 다양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오이 100g당 11 Kcal로 다이어트에 훌륭한 식재료입니다.
* 주재료소개
주재료를 소개합니다. 오이1개, 양파1/2개, 홍고추1개, 부추, 조금.
양념재료는 고추장 1, 고추가루1, 설탕1, 식초1, 맛소금1/4, 멸치액젓1/4, 참기름1/2, 깨소금1/2.
저는 이렇게 넣었습니다. 간은 조절하시면 됩니다.
야채들이 싱싱해서 오이겉절이나 무침을 하기에 좋습니다.
어릴적 시골에서는 오이, 고추, 부추는 집집마다 텃밭에서 기르는 작물이었습니다. 텃밭에서 따서 바로 쓰윽 무쳐주시던 어머님이 생각납니다.
* 오이손질법
오이는 굶은 소금으로 문질러서 씻어줍니다.
꼭지부분은 쓴맛이 강하므로 제거하고 요리합니다.
재표들을 손질합니다.
오이는 굶은소금으로 문질러주고 물로 헹군 후 껍질은 채칼로 조금 제거해 주었습니다.
모두 채썰어 주었습니다. 부추는 적당한 길이(저는 새끼손가락 크기로 썰었습니다.)로 썰어 주었습니다.
야채들이 정말 이쁩니다.
짠 !!
양념들입니다.
달콤한 설탕, 새콤한 식초, 매콤한 고추장과 고추가루, 고소한 참기름과 깨소금을 썩어서 양념장을 만듭니다.
참, 소금과 액젓으로 간을 합니다.
다진마늘 꼭 넣으세요.
저는 마늘을 좋아해서 좀 많이 넣었는데 저의 양보다 1/2만 넣어도 됩니다. 매운맛이 강할 수 있어서 마늘의 매운맛이 싫으신 분은 조금만 넣으시면 됩니다.
양념장을 따로 만들어서 채썰어둔 야채와 함께 무쳐줍니다.
저는 손으로 쪼물락쪼물락 하는 것보다 숟가락 두개로 앞뒤로 저어주면서 무치는 걸 좋아합니다.
야채가 신선하게 그대로 모양변하지 않는 것을 좋아합니다
요렇게 양념이 골고루 무쳐집니다. 요렇때 참기름과 깨소금을 솔솔 뿌려줍니다.
짠!!!완성입니다.
마지막으로 남은오이는 깨끗이 씻은후 물기를 제거 후 랩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