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디저트<크로와상> 크라상점 후기

맛있는 디저트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빵이 떠오릅니다. 식사대신으로도 먹고 간식으로도 먹고 용도도 다양합니다.

맛있는 빵 중에서도 크루아쌍이 최고입니다. 바삭바삭한 소리와 함께 과자같기도 하고 쿠키같기도 한 그 어느 중간의 부드러움이 있으며 부서져 버릴 것만 같은데 속에는부드럽고 달콤함이 기다리고 있어서 좋습니다.
크라상점에 가서 먹고싶은 크라쌍들을 골라 담았습니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얼마전 생활의 달인 프로그램에서 단풍나무 크루아상을 만드는 분의 비법이야기가 나와서 관심있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요빵이 손이 많이 가는 빵이더군요.

 

 

요 비주얼 보이나요 어쩜 이리 예쁘게 코디를 했을까요. 초코릿 옷을 입어서 달콤할 것 같습니다. 시각적으로도 먹고싶어요.

달콤한 디저트는 커피랑 먹어도 정말 맛있죠.

달콤한 크라쌍과 시원한 냉커피가 하루의 피곤을 모두 날려버리게 했어요.
크루아쌍 안쪽에 달콤한 크림이라고 할까요 꿀이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넘나 맛있는 달콤한 맛이 입안 가득입니다.

유난히 단게 땡기는 날이 있습니다.
그런날 먹으면 제격입니다.

크루아쌍가게에서 종류별로 골고루 딤았습니다.  사장님께 서비스로 3개를 더 주셨어요.

한쌍자 가득입니다. 마음이 부자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원래는 9개를 구입할 생각으로 방문했는데 사장님의 따뜻한 서비스로 12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서비스가 좋으셔서 장사가 잘 되는 모양입니다.
가게안에 준비된 크루아쌍들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었어요.

저녁시간이라서 그런것도 있어요.
제가 방문한 시간이 저녁  6시30분쯤이었어요. 요즈음 불경기라서 장사하시는 분들 어렵다고들 하시는데 크라상점 사장님은 아닐것 같은 예감입니다.
일단 맛있으니까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